율법과 밥그릇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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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은 본래 높아지려고 하는, 교만하고 완악한 존재다. 선악을 아는 지식으로 무장하여 하나님 같이 되려 한다. 이러한 교만을 하나님은 두 종류의 막대기와 채찍을 통해 견제하신다. 율법 밥그릇 more

『고백록』, 제 10권에 대한 단상(2) - 들고 읽어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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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우구스티누스(이하 ‘Aug’로 표기)는 기억을, 신비주의적으로 혹은 내적 초월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대하지는 않는다. 분명한 것은, Aug가 계시실증주의자가 아닌 것과 동일하게, 신비주의자 내지는 more

『고백록』, 제 10권에 대한 단상(1) - 기룬 것은 다 님이다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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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 안, 제 기억이라는 큰 방에서 저는 이 일들을 하고 있나이다. 그 방 안, 바로 거기에 하늘과 땅과 바다가 저를 대하여 있사온대, 제가 지각한 모든 것과 더불어 거기 있사옵고 제게서 잊혀진 것은 거기 mor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