수필

(隨筆). 자작산문. ‘隨筆’의 문자 뜻 그대로, ‘붓 가는 대로’ 쓴 글들.

이름 모를 잡초야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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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덜란드는, 우리로 치면 ‘베란다’에 새시가 없다. 여기서는 이 공간을 우리가 ‘발코니’라 부르는 명칭(발콘)으로 부른다. 한때 우리는 이 공간을 나름 아름다운 화초들로 채우리라고 생각하여 이름 more

블로그를 열심히 써보기로 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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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로 페이스북에 몇 년간 글을 쓰다가, 크게 보면 두 가지 이유로 페북에 글 쓰는 일을 작파했다. 첫째는, 박통 탄핵 시국을 통해 SNS 특히 페북을 통해 표출된 사람들의 추한 모습에 약간의 환멸을 느끼게 more

주기철 목사의 세 가지의 신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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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째로 민족운동, 정치운동 하기 위하여 교회에 들어와서 예수를 믿는 사람이 있습니다. 둘째는 인격을 높이며 도덕생활을 하기 위해서 예수를 믿는 사람이 있는 것입니다. 셋째는 중생하여 그리스도의 more

新부족 사회의 도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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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영화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나오는 디스토피아를 별로 믿지 않는다. 인공지능은 결코 스스로 ‘의지’를 가질 만큼 진화하지는 않을 것이다. 대신, 인간의 의지를 극한까지 확장하는 방편이 될 more

COVID19를 겪으며, 네덜란드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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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덜란드에 산 지도 벌써 내 인생의 3분의 1이 넘어가고 있다. 그 동안 네덜란드 사람들의 장점, 단점을 내 나름대로 골고루 접해봤다고 생각을 했는데, 이번 일을 계기로, 그전에는 좀 흐릿하던 more

조슈아 해리스가 신앙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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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의 책을 대충 훑어보고 사지는 않았던 기억이 있다. 제목이 매우 기괴한, 『노 데이팅』이었는데, 원서 제목(I Kissed Dating Goodbye)보다 오히려 책 내용을 더 잘 요약한다는 생각이 들었다. 여튼, 그는 more

율법과 밥그릇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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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은 본래 높아지려고 하는, 교만하고 완악한 존재다. 선악을 아는 지식으로 무장하여 하나님 같이 되려 한다. 이러한 교만을 하나님은 두 종류의 막대기와 채찍을 통해 견제하신다. 율법 밥그릇 more

짜파게티로 간짜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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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끼한 유럽에서, 살면서 한 번씩 입맛 내는 레시피 중 하나입니다. ㅎㅎㅎ 준비물: 짜파게티 라면, 양파, 버섯, 돼지고기 미리 볶은 것 내지는 스팸 내지는 콘드비프 등등. 각각 ‘먹을 만큼.’ 저는 mo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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