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 목사 목회론(직분론/교회론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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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교회는 장로교회이며, 저는 장로교회 목사입니다. 장로교회에서 목사는 목회만을 전담하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. 이렇게 전임 사역자를 세우는 이유는 ‘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는 일’(행 more

보이스피싱: 사람을 낚는 어부와 사람의 재산을 낚는 어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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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시월의 첫째 날이다. 시월의 마지막 날은 루터가 95개조 의견서를 비텐베르크 예배당에다 게시한 날이다. 개인적으로 루터의 95개조 의견서에서 가장 인상 깊게 읽은 부분은 바로 아래의 내용이다. more

이야기하는 설교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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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, 갈수록 드는 생각은, 설교자로서의 목사의 자질 중 가장 으뜸이 '이야기 잘 이해하기'라는 것이다. 이건 무슨 '내러티브' 운운하는 거창한 말이 아니다. 그야말로 이야기를 잘 이해하고 논리와는 또 more

烘雲托月 ─ 구름을 물들여 달을 밀어올리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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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(요 5:39)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거하는 것은 more

고양이를 키우기 시작하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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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(情)이라는 것이 언어 외적인 것임을 고양이를 키우면서 새삼 깨닫는다. 한 마디 말을 하지 않지만, 눈빛으로, 소리로, 몸짓으로 이미 서로 情을 통하였다, 단 며칠 만에. 사람 말고 이렇게 정을 more

하나님의 비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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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복무할 때 나의 몇 안 되는 낙 중 하나는 일과가 끝나고 저녁을 먹은 뒤 5시 반에 시청하던 만화였다. 지금도 more

동지(冬至)에 일양(一陽)이 시생(始生)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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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덜란드는 한국보다 해가 떠있는 시간의 길이 차이를 더 생생하게 실감할 수 있다. 여름에는 확실하게 해가 길고 겨울에는 확실하게 해가 짧기 때문이다. 여기 하지와 동지는 한국과 비교할 수 없게 more

주님, 제 마음을 주께 드립니다, 기꺼이 그리고 오롯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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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글 제목의 글귀(Cor meum tibi offero, Domine, prompte et sincere)는 칼빈의 좌우명으로 알려져 있다. 위 사진은 17세기에 나온 칼빈 기념주화인데, 보면 알겠지만, 자기 심장(마음)을 손에 올려 하나님께 드리고 mor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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